우리가 일반적으로 1,2,3,4,5형식이라고 공부하는 문장들은 모두 능동태 문장입니다. 이 1,2,3,4,5형식 문장들 속에서 3,4,5 형식에는 목적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목적어가 있는 3,4,5 형식 만 수동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능동태3,4,5형식을 수동태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3형식 문장을 수동태로 바꾸려면 먼저 능동태의 목적어를 수동태의 주어자리로 옮깁니다. 그리고 능동태의 주어였던 것은 수동태 문장 제일 뒤로 가서 by + 목적어 형태가 됩니다. 능동태의 동사(=서술어)는 수동태 문장에서 be + p.p 형태로 됩니다. I love him. - He is loved by me. 이때 be동사는 능동태 문장의 "시제"와 수동태 문장 주어의 "인칭과 수"를 받습니다. I ..

To deal with people that have no concern for others is very difficult. to 부정사가 주어 자리에 오면 가주어 it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to 부정사구를 문장 뒤로 옮기고 to 부정사구가 있던 자리에 가주어 it을 쓰면 됩니다. It is very difficult to deal with people that have no concern for others. that have no concern for others의 선행사는 people that은 주격 관계대명사 deal with는 "다루다" 다른 사람에 대한 for others 배려가 없는 have no concern 사람을 다루는 것은 to deal with people 매우 어렵다 is ver..

to부정사는 to+동사원형 또는 to+have p.p가 명사 자리인 주어, 목적어, 보어 형용사 자리인 명사 수식, 보어 부사 자리인 형용사 수식, 부사 수식, 동사 수식, 문장 전체수식, 판단의 근거, 목적, 감정의 원인, 조건, 양보, 결과의 용법을 가지는 것입니다.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에 too ~ to .... 와 ~ enough to..... 가 있습니다. too ~ to....는 너무 ~해서 to ... 할 수 없다. = so ~ that 주어 can't .... She was too sleepy to do her homework. = She was so sleepy that she couldn't do her homework. (과거시제이므로 can 이 아닌 could를 씁니다) I a..

to 부정사란 동사원형 앞에 to를 달고 문장의 어느 자리에든 갈 수 있는 마법의 key입니다. to 부정사는 to+동사원형의 형태를 하고는 명사 자리 형용사 자리 부사 자리에 쓰일 수 있는 즉,,,자리가 정해지지 않은(부정) 마법의 "구"입이다. 명사구 형용사구 부사구 to 부정사는 본동사가 아니므로 시제, 인칭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절의 시제와 종속절의 시제가 같은지 시제 차이가 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가 같으면 to + 동사원형 주절과 종속절의 시제가 다르면 to + have p.p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to + 동사원형도 to + have p.p도 아무런 시제적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주절의 시제와 종속절의 시제가 같다 or 다르다를 보여줄 뿐입니다. 앞 pos..

to 부정사는 동사원형 앞에 to를 붙이고 명사 자리 (주어, 목적어, 보어, 동격) 형용사 자리 (명사 수식, 보어) 부사 자리 (동사 수식, 형용사 수식, 부사 수식, 문장 전체수식) (이유, 목적, 원인, 조건, 양보, 결과) 에 쓰일 수 있는 만능 key 입니다. 문장은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수식어구로 이루어지는데 서술어 자리는 유일하게 "동사"만 올 수 있으므로 서술어 대신 동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posting에서는 to 부정사가 명사 자리 (주어, 목적어, 보어)에 사용되는 경우를 알아보았습니다. 동격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헷갈릴 수 있으므로 문법에 더 적응된 다음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posting에서는 to 부정사가 형용사 자리(명사 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