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쌤 English (3) 비행기 안

2022. 12. 21. 10:36영어회화

아란쌤은 영어 공부를 참 재미나게 시키시는 듯...
그 방법을 좀 전수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열심히 목소리도 올려보고 표정도 바꿔봤는데 안면근육이 파르르.
아란쌤 대단하신 듯. 그런 열정이 있었으니 저런 고수가 되었으리라.
똑같아질 수는 없으나 회화 공부는 재미나게 할 수 있을 터이니 오늘도 힘내서 공부 시작^^




여행을 간다고 가정했고, 이제 비행기를 탈건데 그럼 이 정도는 알아야겠지?

비행기 조종사는 pilot
조종사를 제외한 직원들은 cabin crew
비행기에 탑승해 있는 요리사는 onboard chef
승무원은 steward, stewardess 그런데 요즘은 flight attendant를 많이 쓴다고 함 (남녀 차별 없는 단어가 대세)
승객은 어디서나 passenger
이륙하다는 take-off
이륙 준비하세요 Prepare for take-off.
출발 departure
착륙한다는 land
도착은 arrival
창가 좌석은 window seat
복도 좌석은 aisle seat
가운데 좌석은 middle seat
객석 위 짐칸은 overhead bin


남 앞을 지나가야 할 경우가 있으니 이 표현도 외워두자 .
실례지만, 지나갈게. Excuse us. Let us walk through.

내 자리에 누가 앉아 있으면 비켜달라고 말해야겠지?
그렇다고 비켜! 라고 하는 건 좀 아니지.
공손하게 하는 게 큰 문제를 만들지 않고 쉽게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니까 이렇게 말해보자.
당신이 제 자리에 앉아계신 것 같네요.
I think you're in my seat. = I'm afraid you're sitting in my seat.


짐을 overhead bin에 넣으려고 할 때 좀 무거우면 도와달라고 말해야 하겠지?
혼자 하려다가 다른 사람 머리 위에 떨어뜨리는 일이 생긴다면 이건 정말 곤란하니까 도움을 청하는 게 훨씬 나을 듯.
제 캐리어 좀 올려주실 수 있나요? Can you help me with my suitcase? = Can you get my suitcase up there, please? = Would you please put my suitcase there?
이런 표현 좋은 듯. 아란쌤 대단 대단!!!


기내식사도 꼭 먹어야지.
영어 못해서 밥 못 먹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 이 표현들은 더 열심히 외워야겠지? 하하하
저는 닭고기로 할게요.
I'll do chicken. = I would like the chicken.= I'd like the chicken dish.= I'll go with the chicken. = Can I get the chicken?


물이나 커피가 필요하면 Can I get water? Can I get a coffee? 라고 하면 돼.
Can I get a bottle of water? Can I get a cup of coffee? 와 같은 표현이거든.

앗. 그리고 비행기 타고 여행하는 사람한테 "안전 여행 하세요"라고 하려면 Safe Travels! 라고 하면 돼.
같은 표현으로는 I hope you have a safe trip! = I hope you have safe travels!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와 좌석을 바꾸고 싶을 때는 더 공손해야겠지?
Can we change seats, please? = Can we please switch seats? = Would you mind changing seats? = Would you mind switcing seats? 이라고 말하면 되고
창문을 열거나 닫고 싶을 때도 공손히 부탁하면 돼. Can you open the window, please? = Could you open the window, please? = Would you mind opening the window?



작은 대화 small talk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 나도 small talk 좋아하는데. ㅎㅎ
간단하게 주고받는 대화나 가벼운 잡담 같은 걸 하고 싶다면 날씨 이야기, 간단한 칭찬 같은 말로 시작하는 게 좋아.
I love your sweater! How are you? It's a fine day, isn't it? 이런 식으로.
그리고 서울에 뭐 때문에 오셨어요? 라고 묻고 싶으면 What brought you to Seoul?
LA에는 왜 가세요? (여기서 조심할 건 너무 따져 묻듯이 말하면 안 돼. 표정이 중요해. 알지?) Why are you going to LA? = What are you going to LA for?
New York에는 처음 가시는 건가요? Are you going to New York for the first time? = Is this your first time visiting New York? = Is this your first time being in New York?
Paris에서 무엇을 할지에 관해 추천사항 있으세요? Do you have any recommendations on what to do in Paris?
이런 식으로 small talk를 할 수 있지. 그런데 상대방을 너무 피곤하게 하면 안되겠지?


비행이 끝난 다음 할 수 있는 말 들이 있어.
비행 어땠어? How was your flight? = How was the flight?
좋았어. It was good. = It was nice.
순조로왔어. It was smooth.
기내식이 괜찮았어. The food was decent. = The meal was decent.
비행 나쁘지 않았어. It was not bad.
난 비행 내내 잤어. I slept through the whole flight.
비행 아주 길었어. (=지루했어. 피곤했어) It was long.
비행 나빴어. It was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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